[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오랜만에 연기자로서 행보에 나선다.
20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손나은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와 이상윤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맡은 작품.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 째인 그녀 하노라(최지우)가 15학번 캠퍼스 새내기가 돼 갓 스물이 된 친구들과 펼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은은 극중 최지우와 15학번 동기이자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인 오혜미 역을 맡게 됐다.
나은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3년 JTBC ‘무자식 상팔자’ 이후 첫 드라마다. 당시 손나은은 김수현 작가의 최초 아이돌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나은은 에이핑크로서 ‘노노노’, ‘미스터츄’, ‘러브’에 이어 최근 발표한 ‘리멤버’까지 그룹 활동에 집중해 왔다. 에이핑크로서 눈부신 성과를 쌓은 나은이 오랜만에 연기돌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은이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며 “아이돌 출신 꼬리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핑크 메모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멤버’로 활동 중이다. ‘리멤버’는 음원 공개 직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은이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tvN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말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20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손나은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와 이상윤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맡은 작품.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 째인 그녀 하노라(최지우)가 15학번 캠퍼스 새내기가 돼 갓 스물이 된 친구들과 펼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은은 극중 최지우와 15학번 동기이자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인 오혜미 역을 맡게 됐다.
나은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3년 JTBC ‘무자식 상팔자’ 이후 첫 드라마다. 당시 손나은은 김수현 작가의 최초 아이돌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나은은 에이핑크로서 ‘노노노’, ‘미스터츄’, ‘러브’에 이어 최근 발표한 ‘리멤버’까지 그룹 활동에 집중해 왔다. 에이핑크로서 눈부신 성과를 쌓은 나은이 오랜만에 연기돌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은이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며 “아이돌 출신 꼬리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핑크 메모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멤버’로 활동 중이다. ‘리멤버’는 음원 공개 직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은이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tvN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말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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