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 TV’로 팬들과 소통…’기대’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7월 1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트와이스TV‘가 올랐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네이버 캐스트 ‘트와이스 TV’로 찾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는 지난 7일 Mnet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서 선발된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로 구성된 9인조 신인 걸그룹, 이번 네이버 TV프로그램 ‘트와이스 TV’로 다시 한번 대중에게 존재를 알린다.
17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네이버 TV캐스트 ‘트와이스 TV’는 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다양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외에 멤버들이 함께 앞으로의 데뷔를 다지는 모습 등을 엿 볼 수 있다.
‘트와이스 TV’는 17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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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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