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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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양세형이 타일러를 당황시켰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21회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과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와 양세형이 타일러 웃기기에 도전했다. 이진호는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였고 타일러는 정색했다. 이에 양세형은 “외국인들도 일부러 웃음을 참는구나”라고 뻔뻔하게 대응했다.

타일러를 웃겨보라는 전현무의 말에 갑자기 양세형은 타일러를 향해 돌진했고 머리를 박아 타일러를 당황시켰다. 이에 타일러를 빼고 모든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 타일러는 “웃어야 되는지 울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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