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백종원, 전북팀에 "두 주연배우가 안 어울려"

한식대첩3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한식대첩’ 전북팀이 상반되는 평을 받았다.

16일 케이블채널 tvN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 ‘한식대첩3′ 9회에서는 ‘밥도둑’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북팀은 콩나물밥과 풀치묵은지찜을 완성했다. 전북팀의 강경미 도전자는 “항상 집에서 하던것이라 자신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최현석 심사위원은 “풀치묵은지찜은 비린내 없이 맛있다”고 평했다. 백종원 신사위원은 “두 주연배우가 안 어울린다. 서로 같이 즐기기엔 좀 멀다. 먹기 풀편했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풀치묵은지찜은 정말 맛있다. 이것만 있으면 밥 두, 세공기 먹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한식대첩3′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