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현조는 이윤에게 새 궁을 건립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묻고 있었다. 이에 이윤은 “새 궁을 짓는 것보다 화성에 있는 궁을 짓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새 궁을 짓기 위해 조세를 걷어들이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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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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