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숙은 민우의 대답을 듣기위해 민우의 회사를 찾았다. 지숙은 민우에게 “대답 들으러 왔어요. 어제 그러고 아무말도 없으셔서”라고 말했다. 이에 민우는 “이혼 하겠다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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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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