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북한팀은 일품식재료로 “너무 쉬운 것보다는 고급스러운 밥도둑을 가지고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들이 가지고 온 일품 식재료는 돼지 허파였다. 백종원 심사위원이 냄새를 어떻게 잡냐고 묻자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북한만의 비법이 있다며 북한팀은 자신만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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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은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한식대첩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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