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 켄은 뮤지컬 ‘체스’의 대기실 앞에서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면서도 입을 삐죽 내밀고 손으로 우는 표시를 한 포즈가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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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빅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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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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