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니는 “올해 아버지의 생신을 챙겨드리지 못했다”면서 죄송한 마음에 손수 미역국과 카레를 요리했다. 식사를 하던 중 하니의 아버지는 “하니가 30대 중반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하니는 “아빠, 그럼 노산인데…”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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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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