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강석우가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강석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 5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여성시대’와 함께 했는데 마지막 녹음을 마치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 생방을 끝으로 여성시대를 떠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강석우는 “애청자여러분 그동안 고마웠어요. 소감을 말하자면 그것도 한참을 할 수 있겠지만, 방송을 하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고…그것은 우리에겐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일상이니 말은 접어 마음에 두고 떠나고자 합니다”며 말을 아꼈다.
강석우는 끝으로 “단 한 번의 지각이 없도록 깨워서 밥 해 먹여 내보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석우는 17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주말에는 미리 녹음해 둔 방송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 19일까지는 강석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석우가 진행했던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강석우 인스타그램
강석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 5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여성시대’와 함께 했는데 마지막 녹음을 마치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 생방을 끝으로 여성시대를 떠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강석우는 “애청자여러분 그동안 고마웠어요. 소감을 말하자면 그것도 한참을 할 수 있겠지만, 방송을 하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고…그것은 우리에겐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일상이니 말은 접어 마음에 두고 떠나고자 합니다”며 말을 아꼈다.
강석우는 끝으로 “단 한 번의 지각이 없도록 깨워서 밥 해 먹여 내보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석우는 17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주말에는 미리 녹음해 둔 방송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 19일까지는 강석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석우가 진행했던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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