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강석우는 “애청자여러분 그동안 고마웠어요. 소감을 말하자면 그것도 한참을 할 수 있겠지만, 방송을 하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고…그것은 우리에겐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일상이니 말은 접어 마음에 두고 떠나고자 합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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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는 17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주말에는 미리 녹음해 둔 방송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 19일까지는 강석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석우가 진행했던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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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석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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