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김주하 앵커가 기자회견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김주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기자회견을 했네요. 사실 제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극구 사양했었는데. 기자분들의 요청도 있고, 한 분씩 만나기도 어려워 해버렸(?)습니다. 다음 주부터 방송이네요. 아직 준비가 미흡한테 기대가 크신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김주하는 “오늘 잠깐 회견 때 말씀드렸지만, 클로징을 앵커가 하고싶은말이 아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쪽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mbn사이트에 생방송 중 뜰 것 같은데, 질문주시면 최대한 반영해보려구요. 좋은 결과 있길 빌어주십시오.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기자회견 소감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오전 11시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주하는 MBN을 택한 이유와 새롭게 ‘뉴스8’을 맡는 각오, 선배 손석희와 맞붙는 각오 등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이날 김주하는 MBC 후배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16일 오후 김주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기자회견을 했네요. 사실 제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극구 사양했었는데. 기자분들의 요청도 있고, 한 분씩 만나기도 어려워 해버렸(?)습니다. 다음 주부터 방송이네요. 아직 준비가 미흡한테 기대가 크신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김주하는 “오늘 잠깐 회견 때 말씀드렸지만, 클로징을 앵커가 하고싶은말이 아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쪽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mbn사이트에 생방송 중 뜰 것 같은데, 질문주시면 최대한 반영해보려구요. 좋은 결과 있길 빌어주십시오.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기자회견 소감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오전 11시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주하는 MBN을 택한 이유와 새롭게 ‘뉴스8’을 맡는 각오, 선배 손석희와 맞붙는 각오 등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이날 김주하는 MBC 후배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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