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노홍철
김용만 노홍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노홍철, 김용만과의 접촉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최근 회사가 노홍철, 김용만과 만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계약과 관련한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개그맨 정형돈을 영입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유재석과의 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어 노홍철, 김용만과의 접촉이 전속 계약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현재 노홍철과 김용만은 각각 음주운전과 도박 등으로 인해 자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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