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은 “많은 분이 예식 장소와 신혼 여행을 물어 보셔서 또 이렇게 글을 남겨요”라면서 “결혼식은 저희 두 사람 다 기독교라 1년 5개월 동안 매일 손잡고 새벽기도를 다녔던 개척 교회에서 하고요. 교회가 넓지 않아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하고 가족들 가까운 동료 지인들만 모시고 예배의 형식으로 조용한 결혼식을 할 겁니다”고 예식 장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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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진태현은 “이제 보름 남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축하인사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딱 지금의 마음처럼만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결혼을 앞둔 벅찬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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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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