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고준희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텐아시아에 “고춘희가 ‘그녀는 예뻤다’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며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전했다.
‘그녀가 예뻤다’는 한때는 인형처럼 예쁜 부잣집 딸이었으나 집안의 사업 실패로 역변, 평범녀가 돼버린 혜진과 예쁜 얼굴과 몸매로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하리, 그리고 뚱보였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환골탈태한 성준의 이야기를 그린 트렌디 드라마다.
고준희는 극 중 만하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만하리는 혜진의 절친한 친구이나 혜진의 첫사랑 성준을 만나면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 혜진 역에는 황정음이, 성준 역에는 박서준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6일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텐아시아에 “고춘희가 ‘그녀는 예뻤다’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며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전했다.
‘그녀가 예뻤다’는 한때는 인형처럼 예쁜 부잣집 딸이었으나 집안의 사업 실패로 역변, 평범녀가 돼버린 혜진과 예쁜 얼굴과 몸매로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하리, 그리고 뚱보였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환골탈태한 성준의 이야기를 그린 트렌디 드라마다.
고준희는 극 중 만하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만하리는 혜진의 절친한 친구이나 혜진의 첫사랑 성준을 만나면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 혜진 역에는 황정음이, 성준 역에는 박서준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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