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유재석은 허지웅에게 가족과 자주하냐고 물어봤다. 이에 허지웅은 “요즘 어머니께 하고 있다”면서 어머니와 뽀뽀까지 즐겨한다는 깜짝 고백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허지웅은 “우리 어머니가 제일 예쁘실 때가 제가 뽀뽀를 하고 나서다”라며 “그런 웃음을 보일만큼 제가 효도를 할 수 있는 게 앞으로 살면서 별로 없을 것 같았다”고 어머니께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허지웅의 깊은 속내가 현장을 감동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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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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