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멤버들 모두 배틀을 피하고 싶은 대상 1순위인 맏언니 박시현을 지목했다. 다혜는 자신보다 7살 연상인 박시현을 거침없는 디스 랩을 선보였다. 박시현은 “넌 팀에서 뭐 하니 노래 아님 랩? 혹시 요가선생?”이라며 다혜의 정곡을 확실하게 찌르는 랩을 선보였다. 그러나 다혜는 ‘쎈 언니’ 시현을 상대로 기죽지 않고 당돌한 디스 랩을 선보였다. 다혜는 “언니가 40으로 달려갈 때 난 고작 30을 바라보네”라며 시현의 최대 약점인 나이와 별명인 술꾼으로 디스 랩을 선보여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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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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