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과 강남이 캐나다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 여행 막바지에 이른 김용건과 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남은 시간 동안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 각종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캐나다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했던 강남은 김용건을 대신해 바다에 뛰어들어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캠핑장에서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은 김용건과 강남. 모닥불 피워놓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던 도중 김용건의 눈시울이 붉어지게 됐다.

감동을 전하는 두 남자의 캐나다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