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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과 육중완이 사진 촬영을 위한 여행에 나섰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동갑내기 회원인 김동완과 육중완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동완은 사진 공모전에 도전하기 위해 무지개 회원 중 가장 예술적 감각이 뛰어날 것 같은 육중완에게 도움을 청했다. 출사 준비를 위해 김동완의 집을 찾은 육중완은 김동완이 각종 촬영 장비들을 바리바리 챙기는 모습에 출발도 전에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안면도를 찾은 두 사람은 사진 촬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동완은 다양한 렌즈들을 사용하며 전문가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질세라 육중완도 바다에 몸을 던져가며 예술혼을 불태워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동갑내기 ‘와니와니커플(김동완, 육중완)’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출사 여행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갑내기 김동완과 육중완의 출사 여행기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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