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문에 윤계상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소모가 많은 고난도 촬영을 연일 소화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힘든 내색은커녕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일등공신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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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윤계상은 강도 높은 촬영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항상 밝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며 “장난끼가 많은 성격으로 팀워크에도 톡톡한 몫을 해내고 있다. 이러한 호흡이 드라마의 완성도로 이어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브라운관을 정통 액션의 향연으로 물들일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의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 믿고 보는 배우진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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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
사진. 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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