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전지현이 방송을 통해 “남편에게 민낯 지적을 받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미국계 은행에 종사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의 아들로,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당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에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암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고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지현과 최준혁은 지난 2012년 최준혁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전지현이 출연한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미국계 은행에 종사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의 아들로,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당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에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암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고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지현과 최준혁은 지난 2012년 최준혁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전지현이 출연한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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