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음원·음반·MV·방송 올킬…1위 파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PARTY)’로 가요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7일 공개된 선행 싱글 ‘파티’는 가온 차트 디지털 종합 부문 및 다운로드 부문에서 7월 둘째주(7월 5일~11일)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음반 부문에서도 2위에 올라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 ‘파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했으며,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 및 싱가포르 hmv 한일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소녀시대에 대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곡 ‘파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케이팝 채널의 ‘K-POP 뮤직비디오 차트 TOP20’(7월 6일~12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한국어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해,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까지 모두 휩쓸어 걸그룹 원톱 소녀시대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서 타이틀곡 ‘파티’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소녀시대는 현재 ‘파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음원·음반·MV·방송 올킬…1위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