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울림 측은 “테이스티가 회사에 연락 없이 무단으로 중국에 간 것이 맞다. 현재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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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대룡, 소룡으로 긴 시간 연습 생활을 거친 후 지난 2012년 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결성된 팀으로, 싱글 ‘스펙트럼’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또한 2013년 ‘떠나가’, 2014년 ‘어딕션’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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