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태연 수영 서현과 1위 기념 꽃미모 발산 "4명만 있으니 허전하네"

효연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같은 그룹 멤버 태연 수영 서현과 함께 음악방송 1위 기념샷을 공개했다.

효연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챔피언 1위~ 고맙소원. 4명만 있으니 허전하네잉 히히 8명이 짱이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 수영, 효연, 서현은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음악 방송 ‘쇼! 챔피언’에서 신곡 ‘파티(PARTY)’로 1위 기념하는 트로피를 들고 있다. 4명 모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양한 악세사리들과 함께 빛나는 화사한 꽃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밤 방송된 ‘쇼! 챔피언’에서 ‘파티’로 컴백 첫 주 만에 1위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앞서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서도 1위를 기록한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신곡 발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