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주하는 “사실 여러 곳에서 러브콜이 왔었던 건 사실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그동안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왔다. 몇 달은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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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아 이끌어왔으며 기자로도 전직, 현장을 누비기도 했다. 2007년에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지난달 MBN은 김주하를 뉴스 앵커 겸 특임 이사로 파격대우하며 뉴스 채널 강화의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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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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