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주가가 개그맨 유재석 영입 소식이 보도된 후 수직상승했다.
1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FNC의 주식은 전날보다 무려 6,200 원 오른 2만 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유재석 영입 보도가 나간 10시를 전후로는, 주가 변동 그래프가 수직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FN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재석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유재석이 합류함에 따라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든든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유재석은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FNC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FNC의 주식은 전날보다 무려 6,200 원 오른 2만 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유재석 영입 보도가 나간 10시를 전후로는, 주가 변동 그래프가 수직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FN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재석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유재석이 합류함에 따라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든든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유재석은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FNC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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