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비트윈(BEAT WIN)이 세 번째 싱글 활동에 나선다.
비트윈은 오는 8월 중순 세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비트윈은 멤버 상규가 다른 멤버들의 합의 하에 소속사와 그룹을 떠나 5인조로 재편된 상태로 새 활동에 나서게 됐다.
상규는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그룹 활동 보다는 뮤지컬 배우 등 솔로 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야겠다고 판단해 비트윈 활동을 포기했다. 이런 상규의 뜻을 소속사와 다른 멤버들은 존중해 비트윈은 5인조로 재편되게 됐다.
비트윈은 멤버 재정비 후 현재 녹음, 재킷 및 뮤비 촬영 등으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다. 이번 활동은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의 에렌엔터테인먼트와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를 매니지먼트한 황정문 대표의 골드문이 힘을 합쳐 공동 제작하는 첫 결과물이다.
비트윈은 지난해 1월 ‘갖고 싶니’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에렌엔터테인먼트
비트윈은 오는 8월 중순 세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비트윈은 멤버 상규가 다른 멤버들의 합의 하에 소속사와 그룹을 떠나 5인조로 재편된 상태로 새 활동에 나서게 됐다.
상규는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그룹 활동 보다는 뮤지컬 배우 등 솔로 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야겠다고 판단해 비트윈 활동을 포기했다. 이런 상규의 뜻을 소속사와 다른 멤버들은 존중해 비트윈은 5인조로 재편되게 됐다.
비트윈은 멤버 재정비 후 현재 녹음, 재킷 및 뮤비 촬영 등으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다. 이번 활동은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의 에렌엔터테인먼트와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를 매니지먼트한 황정문 대표의 골드문이 힘을 합쳐 공동 제작하는 첫 결과물이다.
비트윈은 지난해 1월 ‘갖고 싶니’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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