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가 입을 열었다.

16일 오전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와 관련,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남해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머무는 리조트는 전체가 7성급 스위트룸으로 꾸며져 있으며 배용준은 리조트 두 동을 통째로 빌렸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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