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혁(이호원) 부모님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명화는 민우가 지숙에 대해 질문하자 담담히 입을 열었다. 명화는 “지숙 언니는 정말 잘 웃었어요. 옆에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지는 그런 사람 있잖아요”라며 둘도 없이 친했던 지숙에 대해 아련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명화는 민우와의 대화 말미에 “언니 생각하니까 나 또 눈물 나려고 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훔쳐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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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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