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는 즉각 동영상을 사과하고 음성 메시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알렸다. 그는 “엘프(슈퍼주니어 팬) 여러분한테 사과하고 싶다. 진짜아무 생각 없이 그 영상을 올렸다. 신나서 영상을 올렸는데 진짜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죄송하다”며 “나도 (슈퍼주니어) 형들 엄청 사랑하고 앞으로 계속 잘됐으면 좋겠다. 엘프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엘프 여러분과 똑같이 무대하고 있는 형들 뒤에서 계속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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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16일 자정 새 앨범을 공개하고 이후 타이틀곡 ‘데빌(Devil)’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할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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