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국내 최고 인기 라면이 소개됐다.
15일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온 국민의 힐링푸드 ‘라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국내 대표 라면 회사 3곳의 전문가가 출연해 해설을 전했다. 여기에 스타셰프 3인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이 함께 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온 ‘한국 라면 10대 천왕’을 발표했다. 이날 라면 순위에는 10위의 비빔라면, 9위의 불닭맛 라면 이외에도 컵라면, 짜장라면 등 다양한 라면이 소개됐다.
10개의 다양한 라면 중 최고의 라면은 매운 라면이 차지했다. 1986년에 출시된 매운 라면은 1990년부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황교익은 “1986년에 매운 맛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매운 것을 잘 먹어야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이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통적인 매운 맛의 라면이라는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브랜드에 대한 각인이 잘 됐다. 아마 20~30년 후에도 매운 라면이 인기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15일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온 국민의 힐링푸드 ‘라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국내 대표 라면 회사 3곳의 전문가가 출연해 해설을 전했다. 여기에 스타셰프 3인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이 함께 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온 ‘한국 라면 10대 천왕’을 발표했다. 이날 라면 순위에는 10위의 비빔라면, 9위의 불닭맛 라면 이외에도 컵라면, 짜장라면 등 다양한 라면이 소개됐다.
10개의 다양한 라면 중 최고의 라면은 매운 라면이 차지했다. 1986년에 출시된 매운 라면은 1990년부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황교익은 “1986년에 매운 맛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매운 것을 잘 먹어야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이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통적인 매운 맛의 라면이라는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브랜드에 대한 각인이 잘 됐다. 아마 20~30년 후에도 매운 라면이 인기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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