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신동엽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온 ‘한국 라면 10대 천왕’을 발표했다. 이날 라면 순위에는 10위의 비빔라면, 9위의 불닭맛 라면 이외에도 컵라면, 짜장라면 등 다양한 라면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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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교익은 “1986년에 매운 맛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매운 것을 잘 먹어야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이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통적인 매운 맛의 라면이라는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브랜드에 대한 각인이 잘 됐다. 아마 20~30년 후에도 매운 라면이 인기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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