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텐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테이스티의 SNS 글을 확인했다. 회사도 일방적으로 통보 받은 것”이라며 “무척 당혹스럽지만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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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대룡, 소룡으로 긴 시간 연습 생활을 거친 후 지난 2012년 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싱글 ‘스펙트럼’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또한 2013년 ‘떠나가’, 2014년 ‘어딕션’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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