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지민, 혼자 짜는 자녀 계획..."딸은 꼭 낳고 싶다"

SBS '한밤의 TV연예'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한밤의 TV연예’ 배우 한지민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지민의 의류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 날 한지민은 “먼 훗날 언젠가는 결혼을 하겠죠?”라는 질문에 “먼 훗날이 아니다”며 웃었다.

이어 “결혼 욕심 없냐”는 질문에 “누구나 다 가지고 있잖냐. 결혼에 대한”이라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지민은 혼자 짜는 자녀 계획에 대해 “어렸을 때는 ‘네 명 낳을거야’라고 했었다. 딸은 꼭 낳고 싶다”며 자녀계획을 털어놨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딸은 아빠를 닮는다던데”라고 되물었고, 한지민은 “아무도 안 떠오른다”며 시선을 회피하며 웃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