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아온 김정훈, 김범수, 강남은 갑자기 나타난 거미 때문에 단체로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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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은 인터뷰에서 “발가락(?) 길이가 제 손가락보다 긴 거예요”라고 당시의 놀라움을 전달했다. 김정훈도 “벌레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라며 벌레에 대한 공포를 드러냈다.
강남이 결국 거미를 잡고 일행에게 거미를 들이밀자 다른 멤버들은 무기까지 내려놓으며 항복 표시로 무릎을 꿇기까지 했다. 김정훈은 벌레공포증 탓에 소고기까지 사주겠다고 했을 정도였다. 거미 한 마리에 혼비백산한 겁쟁이 4인방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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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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