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5학년 학생 건우에게 과학을 가르쳤다. 김정훈은 “밤하늘에 별이 보이잖아, 정말 신기했어. 저 멀리 있는 별이 지금 우리한테 보인다는 게”라고 말하자, 건우는 “스스로 빛을 내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훈은 “그치..어떻게 알았어?”라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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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그들 주변에 강아지 볼트가 용변을 보고있자 건우가 그쪽으로 달려가 수업이 중단됐다. 김정훈은 “아, 피곤해”라고 혼잣말을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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