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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스포츠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14일 SBS에 따르면 현주엽, 송종국, 김연경, 신수지, 홍진호 등은 모처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 농구, 축구, 배구, 체조, e-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섰던 이들이 ‘런닝맨’에 출격해 대결을 펼치는 것.

이들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과 게임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하는 ‘런닝맨’은 7월 중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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