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훈은 2014년SBS ‘사랑만할래’ 달콤한 연하남 김우주, tvN ‘미생’ 얄미운 인턴 이상현, OCN ‘닥터프로스트’ 살인용의자 강진욱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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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선재는 한 곳에 얽매이는 것보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캐릭터로 요리사의 꿈을 갖고 있다.
윤종훈은“급하게 합류해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미처 하지는 못했으나, 요리사가 꿈인 만큼 촬영 틈틈이 친한 셰프들을 통해 요리를 꾸준히 배우려고 한다. 제 바람은 손 대역 없이 요리를 하는 것이다.”며 “제가 일찍부터 혼자 살아서 생계형 요리에 익숙하기도 하고 또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특히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레시피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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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은 오는 20일에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46회부터 출연한다.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홍애자 소판석 허은숙 등 세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진한 가족애와 갈등 그리고 남녀 간의 사랑을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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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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