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정준하,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정글의 법칙' 비하인드 컷 공개

SBS 공식 트위터 하하 정준하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하하와 정준하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공개했다.

13일 SBS 공식 트위터에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히든스토리. 희비교차. 먼저 다녀온 자와 이제 떠나는 자. 가자, 정글로! 하하 준하 누가 먼저 다녀왔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정준하는 웃픈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걱정스러워 하는 표정의 하하와 달리 까만 피부로 어딘가 해탈한 듯한 정준하의 표정이 누가 ‘정글의 법칙’을 먼저 다녀왔는지 짐작케 한다.

하하와 정준하가 출연하는 이번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판타지 왕국이라 불리는 ‘브루나이 왕국’에서 촬영됐다.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생존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멤버는 역대 최다인 14인. ‘족장’ 김병만부터 샘 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 미노, 이태곤, 류담, 서효림, 찬열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합류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