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낸시랭, "이제는 머슬 아티스트, 근육디자이너가 될 예정"

KBS2 '1 대 100' 낸시랭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1 대 100′ 낸시랭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는 4차원 매력의 소유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완벽한 섹시바디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위를 거머쥔 낸시랭은 “원서를 냈을 뿐인데 기사화 되었다”며 빼도 박도 못하고 대회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낸시랭은 “대체 몇 시간씩 운동을 한 거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하루 PT 3시간 30분은 기본, 5시간~7시간 씩 러닝머신을 달렸다”고 밝히며,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다. 이제는 머슬 아티스트, 근육디자이너가 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좀비병사 슬리피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1 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