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청순 발랄 여배우와 태국 재벌 2세의 결혼에 양국 누리꾼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것. 특히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훈훈한 외모의 로맨티스트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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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하고 밝은 매력을 발산하던 신주아는 국제결혼을 하며 근거 없는 악성 댓글에 속상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결혼한 이유로는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밝힌 신주아는 가장 큰 상처를 준 댓글로 ’한국에서 잘 안 풀리니 태국으로 팔려간다’는 악플을 꼽았다. ‘택시’ 출연 이전부터 신주아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이영자는 신주아를 격려하고 응원한다.
태국새댁 신주아와의 솔직한 만남이 기대되는 ‘택시’는 14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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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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