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소냐가 개명 신청과 관련해서 입을 열었다.
14일 소냐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소냐가 어머니의 성씨를 따라 유손희로 개명을 신청한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개명이 가정사 때문이라는 보도는 다소 확대 해석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소냐가 김손희에서 유손희로 이름을 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해당 매체는 어린 시절 소냐가 이웃 김 모 씨의 호적에 올랐으나 김 씨가 사망함에 따라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게 됐다고 전했다.
소냐는 지난 1999년 데뷔, 뮤지컬 ‘아이다’ ‘잭 더 리퍼’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K엔터테인먼트
14일 소냐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소냐가 어머니의 성씨를 따라 유손희로 개명을 신청한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개명이 가정사 때문이라는 보도는 다소 확대 해석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소냐가 김손희에서 유손희로 이름을 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해당 매체는 어린 시절 소냐가 이웃 김 모 씨의 호적에 올랐으나 김 씨가 사망함에 따라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게 됐다고 전했다.
소냐는 지난 1999년 데뷔, 뮤지컬 ‘아이다’ ‘잭 더 리퍼’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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