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와 설현은 서로를 마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초반부터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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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극 중 러브라인이 있는 커플이 아닌 누구와도 함께하며 자연스레 그림을 만들어내는 비결로 제작진은 출연진들간의 끈끈한 정을 꼽았다. 제작진은 “유난히 또래들끼리의 연기가 많고, 한 작품 안에서 현대극과 사극 등 넘나들며 같이 고생해온 까닭에 모이면 너 나 할 것 없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장난치고 연기를 맞추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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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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