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7년만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임을 밝힌 더네임에게 케이윌은 “그동안 개인적으로 계속 방송출연을 권했을 땐 거절하더니 이번엔 먼저 라디오에 출연하겠다고 요청한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더네임은 “하고 싶었던 얘기들이 많았는데 왠지 케이윌씨를 만나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다.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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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임은 지난 2002년 데뷔 이후로 ‘사랑은’, ‘그녀를 찾아주세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케이윌, 씨스타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은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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