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월 당시 마트에서 앵무새를 처음 만났던 주안이는 ‘깍깍이’라고 외치며 끊임없이 앵무새를 갈망했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형제가 없는 주안이가 혼자서 노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에 주안이가 좋아했던 깍깍이를 선물해주기로 결정했고, 결국 주안이를 데리고 앵무새 동물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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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소현은 주안이가 좋아하는 앵무새를 선물해주겠다고 당차게 말했지만, 막상 앵무새가 날아와 앉자, 무서워서 눈물을 흘렸다. 앵무새를 새로운 가족으로 입양하기란 쉽지 않는데, 과연 주안이는 깍깍이 동생을 가족으로 맞이할 수 있을지는 18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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