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FOX 채널 주최로 지난 1999년부터 개최된 틴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 영화, TV쇼, 엔터테이너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노미네이트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매회 음악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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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방법은 오는 24일 오후 12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5일 새벽 4시)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로 해쉬태그 #ChoiceInternationalAward와 함께 #SuperJunior, #GirlsGeneration을 포함한 게시글 혹은 포스트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집계된다. 또 미국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틴 초이스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teenchoice.com)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슈퍼쇼6’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파티(PARTY)’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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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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