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소나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소나무가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CUSHION)’으로 돌아온 소나무가 컴백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리더 수민, 리드보컬 민재, 로우랩퍼 디애나(D.ana), 서브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메인보컬 하이디(High.D), 하이랩퍼 뉴썬(NEW SUN) 일곱 소녀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 예스 24 무브홀에서 진행되는 소나무의 이번 쇼케이스는 오후 3시와 8시, 각각 언론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이틀곡 ‘쿠션’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팬들과의 진솔한 토크타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소나무의 ‘쿠션’ 쇼케이스 참여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과 케이팝 채널 원더케이의 SNS 채널, 소나무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비드한 헤어 컬러와 다이어트로 비주얼적인 변신은 물론, 디애나와 뉴썬이 직접 수록곡들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적인 면까지 한층 끌어올린 소나무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은 13일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S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