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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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라디오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 너무 재미있었어요 역시! 잘 들으셨어요? 제가 발음이 안 좋아서 불편하진 않으셨는지…더듬더듬도 하고. 그래도 재밌었죠? 또 하고싶다. 민하랑 경리 또 불러주세요. 환상의 콤비! 모찌배는 잊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흰색 헤드폰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경리 특유의 살짝 치켜올라간 눈과 붉은 입술이 매력적인 와중에, 처음 라디오를 진행해 신난 듯한 모습이 귀엽다.

경리가 소속된 나인뮤지스는 신곡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리는 KBS COOL FM ‘케이팝 플래닛’에 민하와 함께 일일 DJ로 나섰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경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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