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글로벌 문화 대전’속 ‘다시쓰는 세계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역사 속 이방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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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사람들은 독일 맥주보다 노르웨이 맥주를 좋아한다는 말에 다니엘은 “노르웨이 사람들은 왜 1년에 한 번씩 독일에 맥주 마시러 올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니콜라이는 “노르웨이가 비싸니까”라고 맞받아쳐 다니엘을 당황케 했다.
또한 니콜라이는 “건배 문화가 노르웨이에서 시작했다. 바이킹들이 계약할 때 건배를 해야했다. 노르웨이는 집에서 맥주를 만들어 술에 독이 있을 수 있어 건배를 강하게 해 서로의 맥주가 섞이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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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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