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상류사회’ 임지연과 박형식에게 다시 한 번 위기가 닥쳤다.
13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창수 엄마가 창수(박형식)가 지이(임지연)와 계속 만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창수 엄마는 집에 돌아온 창수에게 사진을 여러장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지이와 창수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이에 창수 엄마는 창수에게 “너희 헤어졌다고 하지 않았어? 너 엄마 우습게 봐? 오냐오냐 다 받아줬더니 뒷통수를쳐?”라고 창수를 다그쳤다.
이 상황을 모르고 자신의 집에 도착한 지이는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당장 짐을 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지이는 “아직 계약기간 남았잖아요”라고 반박했지만 집주인은 “계약금 다섯배나 더 준 사람이 나타났다”고 말해 창수의 엄마가 계획한 일이라는 것을 짐작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창수 엄마가 창수(박형식)가 지이(임지연)와 계속 만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창수 엄마는 집에 돌아온 창수에게 사진을 여러장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지이와 창수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이에 창수 엄마는 창수에게 “너희 헤어졌다고 하지 않았어? 너 엄마 우습게 봐? 오냐오냐 다 받아줬더니 뒷통수를쳐?”라고 창수를 다그쳤다.
이 상황을 모르고 자신의 집에 도착한 지이는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당장 짐을 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지이는 “아직 계약기간 남았잖아요”라고 반박했지만 집주인은 “계약금 다섯배나 더 준 사람이 나타났다”고 말해 창수의 엄마가 계획한 일이라는 것을 짐작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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