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성준에 차갑게 경고앞으로 기대해 내가 어떻게 나오는지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상류사회’ 유이와 성준이 다시 한 번 갈등을 빚었다.13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윤하(유이)가 자신을 찾아온 준기(성준)에게 경고했다.

이날 준기는 윤하에게 “넌 날 사랑하니?”라고 물었고, 윤하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준기는 “내가 너한테 잘 보이려고 숨기고 접근한거 몰랐을 때 사랑했니? 니가 그때 날 사랑했다면 지금도 날 사랑해야해, 그게 사랑이야,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도 날 받아줘야해 그게 사랑이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준기는 “나 태진그룹으로 이직할 것 같아. 제안 받았어, 지금 직장보다 훨씬 조건이 좋아. 사랑보다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해 난”이라고 덧붙여 윤하를 분노하게 했다. 이에 윤하는 “앞으로 기대해 내가 어떻게 나오는지”라고 경고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상류사회' 유이, 성준에 차갑게 경고..."앞으로 기대해 내가 어떻게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