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우는 “예, 마마 이것이 현실입니다. 저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능양군인지 주상인지. 그건 이제 마마의 결정에 달려있기도 하고요”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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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은 이에 “이 혼사는 불가한 일입니다. 저한테도 도련님한테도 불행한 일이 될 거”라 말했다. 강인우는 마마께서 바라는 것은 다 해줄 수 있다며 “주상의 안위도 이 나라의 안정도, 또 살아있다면 가능할 주원이의 귀환도”라 말했다.
이에 정명은 “교리나리의 귀환이라뇨?”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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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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